대티골365

<경북일보>영양군 대티골 자연치유생태마을 ‘인기짱’

작성일
2010.08.10 19:22
등록자
대티골사람들
조회수
10344
첨부파일(1)
woodrood 055.jpg

영양군 대티골 자연치유생태마을 ‘인기짱’ 자연과 전통문화의 보고(寶庫), 농촌이 뜬다 기사입력 | 2010-08-07 이름 자체가 다소 생소하고 특이한 대티골 자연치유생태마을. 행정명칭은 경북 영양군 일원면 용화2리, 일명 대티골 마을이다. 일월산기슭, 해발 450~600m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 조금은 화려한(?) 자연치유와 생태를 결합한 자연치유생태마을로 새단장을 했다. 전형적인 농촌으로 주소득원이라고는 고추농사 정도로 보잘것없는 산골마을이 자연치유생태마을로 전격 변신하면서 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 됐다. 대티골마을은 농어촌지역의 자연환경, 오히려 거추장스럽게만 느껴오던 자연자원을 이용, 소득화에 성공한 사례로 농촌의 새로운 발전모델의 하나가 되고 있다. 대티골 주민들은 맑은 물과 푸른 숲 등 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 소득화하기 위해 “자연치유생태마을 대티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년 뒤 엄청나게 변화된 대티골을 상상하면서 2006년부터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나갔다. 도시민에게 관심이 많은 건강과 웰빙을 테마로 일월산 등산로를 자연치유 생태길로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웰빙자연식품인 산마늘, 두메부추, 산나물 등 새로운 작물 개발하는 한편, 도시민이 머물 수 있는 체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기사전문보기] 이래클릭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00960&news_area=110&news_divide=11003&news_local=34&effec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