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식물응용8

작성일
2019.05.24 11:21
등록자
대티골마을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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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미국 환경심리학자 캐플란(Kaplan) 교수

- 사람은 나무만으로 구성된 숲보다는 물과 바위가 어우러진 숲을, 곧은 숲길보다는 적당히 구불거리는 숲길을, 시야가 가려진 울창한 숲보다는 적당히 트인 공간의 숲을 선호한다.

- 이 현상은 민족이나 문화 등 여러 가지 차이를 뚜어넘어 인류가 공통으로 선호하는 것으로나 나타나는데, 이는 진화의 결과라고 주장.

 

20. 미국 텍사스대학 환경생리학자 울리치(Ulrich)

- 진화론에 동의

 

21. 과부하와 각성이론

- 현대 사회는 인간의 심리적, 생리적 부담을 가중시키는데 숲과 같은 자연이 이런 현상을 해소해 준다는 주장.

 

22. 숲을 보면 긴강되고 불안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코르티솔 등의 호르몬 분비를 낮춘다.

 

22. 안정되고 행복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앤도르핀과 같은 쾌적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24. 타미플루의 고향은? 중국 자생식물 '스타아니스'

- '타미플루',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점 생산하고 있는 타미플루는 중국 자생 식물인 '스타아니스'로부터 얻을 수 있다. 즉 식물을 활용한 천역 신약이다. 타미플루는 먼저 조류 독감 바이러스 치료제로 유명해 졌다. 그런데 조류 독감 바이러스뿐 아니라 이번에 유행하는 신종 플루 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