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식물응용9

작성일
2019.05.28 08:29
등록자
대티골마을
조회수
615

25. 세로토닌

1) 사랑의 첫 단계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이다.

2) 세로토닌은 사람이 사랑과 행복의 감정에 젖어, 기분 좋고 활기차게 생활하게 만든다.

3) 세로토닌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신경전달물질이다.

4) 우울증 치료약은 세로토닌을 활성화하거나 세로토닌을 뇌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5) 긍정적인 사고와 규칙적인 운동은 세로토닌 분비를 돕는다.

6) 스트레스를 받거나 울적하고 기분 나쁜 일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키고 더욱더 우울하게 만든다.

7) 숲의 햇볕은 적당하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고, 어떤 음식에서도 섭취할 수 없는 비타민D를 충분히 만들어 주며, 백혈구를 증가시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준다.

 

26. 도심 공기의 산소 농도는 약 20.9%,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대기 중 약 21퍼센트가 산소로 되어있다.

- 하루 한 사람이 필요한 산소 양은 약 0.75킬로그램 정도

= 숲은 도심 공기보다 1~2퍼센트 더 많은 산소를 함유하고 있다.

- 숲에서 아무리 오래 걷고 많이 운동해도 피곤하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 청정한 공기 덕분이다. 운동할 때 우리 몸이 요구하는 산소 양은 보통 때의 5~10배 정도다.

- 운동하면 혈액 속의 글리코겐이 젖산으로 변하는데 이 젖산이 축적되어 몸이 피곤한 것이다.

- 이때 혈액 속의 산소는 젖산을 산화, 분해하므로 산소가 풍부하면 덜 피곤하고 활력이 더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