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장마 그리고 대티골

작성일
2020.08.03 10:33
등록자
울산 에서
조회수
497

코로나, 기나긴 장마에 휴가는 받아놓고 망설이던차 지인 소개로 대티골로 정하고 출발.
빗속을 뚫고 긴여정.
도착한 대티골은 진짜 때묻지 않은 시골 이었다
비도 그치고 즐거운 휴가를 .... 또 비온다...많이 아주 많이
애들은 심심 하다고 .... 궁시렁..
대티골 사무국에 전화... 사무장님이 달려오셨다.
황토방 툇마루에 앉아 애들 엄마 좋아하는 다육화분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남았다.
계속 비가 내리면 체험관 으로 오라는 사무장님의 말씀에.....체험관 으로.
넓은 체험관 테이블을 다 치우시고 애들과 같이 전래놀이 게임 진행... 사무장님 너무 감사 했습니다...고맙습니다.
오랜 만에 가족과 웃는 시간을 가진것 같다.
사무장님에 배려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꼭 꼭 다시 올께요
사무장님 건강 하시고...대티골마을 번창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