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지난네요
코로나로 인해 갑갑한 도시를 탈출 할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영양군 투어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구비구비 멀기도 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풍경은 가슴을 뻥 뚫어 줬어요
첫째날은 영양군 별빛공원에서 하룻밤을 지세고...
다른 별빛공원과 다를게 없는점이 아쉽....
이틀째
조식후 대티골 마을 투어
자생화공원 에서 반갑게 인사하는 사무장님 ..... 첫인상 good
공원 설명....체험관 가는 길목에 간간히 전해주는 나무 이야기는 넘 재미있었어요
제빵사로 짠 하고 등장하신 사무장님 웃음바다를 만들고...바른 먹거리 쌀빵체험은
집에서 꼭 해보고 싶었어요..꼭 할 꺼야..
친절하게 레시피를 알려주신 사무장님 감사.
오븐 에서 빵이 익어가는 중간에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 세상 에서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볼펜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주신 사무장님 감사 드립니다.
꼭 다시 올게요.....
하바리움 볼펜에 영양군 글씨 써넣으시면 홍보차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양은 알아도 영양은 잘 모르더라구요...밝은 웃음 오래오래 간직해 주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