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리 3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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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리 마을 입구에서 일월산자생화공원을 조금 지나 우측 편에 용화리 삼층석탑이 있다.
석탑은 2단으로 된 기단에 3층 석탑을 올려놓은 양식으로 기단석은 네 개의 판석(板石)을 세워 조립했으며, 초층 이상의 각 부채는 단석(單石)으로 되고 축조 연대는 통일 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현재 상륜부(上輪部)는 없어졌으나 다른 부재는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상갑석(上甲石)은 윗면이 바깥쪽으로 경사를 지어 끝이 얇도록 했으며, 중앙부에 일층 탑신을 받치기 위한 호각형(弧角形) 괴임 2단을 각출(刻出)했다.
일층 이상의 각 탑신은 모두 단석으로 되었으며, 추녀 하면에 4단의 받침을 각출하고 윗면에는 일단의 괴임을 각출했습니다. 그리고 추녀 하면의 끝 언저리에 낙수구(落水構)를 파서 돌렸다.
옥석 받침의 초층과 2층은 4단으로 되었으며, 3층은 3단으로 되어 3층 석탑으로서 비교적 상기단의 크기가 작고 옥개석이 크고 무겁다.
옥개 하면에 낙수구가 있으며 넓이는 3.41m이고 히기부단은2.14m이다.

용화리 마을 입구에서 일월산자생화공원을 조금 지나 우측 편에 용화리 삼층석탑이 있다.
석탑은 2단으로 된 기단에 3층 석탑을 올려놓은 양식으로 기단석은 네 개의 판석(板石)을 세워 조립했으며, 초층 이상의 각 부채는 단석(單石)으로 되고 축조 연대는 통일 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현재 상륜부(上輪部)는 없어졌으나 다른 부재는 비교적 잘 남아 있다.

-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호 (1972. 12. 29. 지정)
-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 2리 583번지
- 규모 : 전 높이 3.52m 기단폭 2.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