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를 생각하는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2리 대티골 사람들
자연과 사람 사이의 조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함께"라는 생각으로 마을을 열어 소박하지만 행복이라는 열매를 얻으면 살아가고 있는 대티골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찾아와 머물도록 하는데 필요한 것은 넓고 크고 화려한 것이 아니라 작고 소박해도 아늑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 냄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살아가는 냄새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습니다.
구수하고 향긋한 사람 살아가는 냄새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고개를 돌려 그곳을 향하게 합니다.
인생에서 마을의 평안한 쉼표가 필요하시면 이곳 대티골 마을에 한번 들러주세요.
편안한 만남을 통해 잊고 지내셨던 소중한 웃음을 되찾으시리라 여겨집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대티골에 들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