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전설

용화(龍化)

작성일
2016.12.16 15:26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1342

옛날 신라 때 이곳에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는데 구룡 모두 하늘로 올라가고 고구려 때 구룡이 하늘로 올라 간 이곳에 용화사라는 절이 지었으니 땅 이름 또한 용화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곳에 용과 걸림을 보이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물을 다스린다고 믿었던 용신앙이 땅 이름에 베어 들었기 때문이라고 미루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