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환경부 자연생태 우수마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로 도내 4개 마을이‘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작성일
- 2017.02.26 12:46
- 등록자
- 대티골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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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7년도 환경부 자연생태 우수마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로 도내 4개 마을이‘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70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대상으로 한 심사평가에서 전국 10개 마을 중 도내 4개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 이에 따라 왕피천 유역의 울진‘한농, 굴구지, 막금․두전마을’과 영양‘대티골마을’등
‘자연생태우수마을’지정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는 지역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자연보전 의식 함양과 자발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된 울진 ‘한농, 굴구지, 막금․두전마을’과 영양 ‘대티골마을’은 청정지역인 왕피천유역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