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티골 산마늘 곧 출하예정입니다.
- 작성일
- 2011.03.30 15:01
- 등록자
- 대티골사람들
- 조회수
- 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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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티골은 아직도 겨울이 가시지 않았지만 어김없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겨우내 찬 바람 사이로 쏟아지던 밤하늘의 별 빛이 그립겠지만
그래도 꽃피고 새우는 봄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줍니다.
대지의 품에 안겨있던 생명은 봄의 어깨장을 기대며 대지위로 활화산같은 생명력을 뿜어 냅니다.
그 중에서도 당연 산마늘은 대티골사람들의 농업철학을 대표하는 종목입니다.
오랜 기다림, 1년에 한 잎의 산마늘을 따기 위해 많은 정성과 사랑을 쏟아붓습니다.
정성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산마늘은 맛과 향기를 품고 각 가정으로 배달됩니다.
대티골사람들은 산마늘이 아니라 정情과 사랑을 선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인연을 함께 하고싶습니다.